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진 박 (문단 편집) === 어머니에 대한 논란 === 이번에는 그의 어머니인 이장주가 구설수에 올랐다. 어머니인 이장주가 유진 박이 폭행, 감금당할 당시에도 아들의 안위를 걱정하기보다는 계약금과 손해배상금에만 목을 멨다는 이야기와 무분별한 각종행사에 집착했다는 이야기들이 인터넷에 논란이 되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유진 박의 어머니는 3대 독자인 유진 박을 특별히 아꼈고, 주위에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아들을 위해 자신이 죽기 전에 유진 박이 혼자서 살 수 있는 돈을 마련하게 하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보이며, 인간 극장 '헤이 유진'에서 유진 박이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슬퍼하는 걸 보면 그저 의혹일 뿐이다. 2015년 어머니가 사망하면서 (아버지는 2004년 사망) 미국 뉴저지, 한국 제주도 등 부동산을 상속 받았다. 그러나 이 상속 재산들은 대부분 하술할 매니저 K씨가 헐가 매입하는 형식 등으로 사실상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양극성 장애, 한국어 사용의 미숙함 등 혼자서 생활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유진 박을 대신해 생전 어머니가 관리해주던 수입과 자산을 어머니 사후 매니저 K씨가 일임하여 관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진 박은 인터뷰를 통해 제주도의 부동산은 상속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증언했다. 미숙한 유진 박은 데뷔 때 알게 된 K씨를 그저 따랐지만, 사실 어머니는 K씨와의 재계약을 반대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사망 후 K씨와의 재계약이 이뤄졌고 K씨는 유진 박의 재산을 가로채 탕진했다. 양친을 잃은 유진 박에게는 미국에 남아 있는 이모 등이 가까운 친척이었고, 처음에는 후견인으로 이모와 고모를 지정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유진 박의 사무처리 능력의 부족 등을 근거로 한정 후견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국에 있지 않은 친척보다는 국내에 있는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을 후견인으로 선임했다. 가족 사이의 재산 분쟁 여부 또한 그 이유였다. 원하던 결과가 아니라 다른 결과가 나오자 이모측에서는 후견인 청구를 아예 취하해버렸다. 이로 인해 유진박에게는 후견인 선임 자체가 무산된 것이다. 취하의 배경에는 K씨도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